서점, 갤러리,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문화의 '숲'을 이루고 있는 문화플랫폼 "더숲"의 극장 브랜드 더숲아트시네마.
더숲아트시네마는 서울시 노원구 유일의 예술·독립영화관으로서 '극장을 나설 때 비로소 다시 시작되는' 깊은 여운과 사유를 전해주는 영화를 지향합니다.
더숲 안에서 시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단비 같은 영화관이 되겠습니다.
라이카시네마는 연희동 최초의 에술영화관으로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독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과 프리미엄 좌석을 갖추어 최적화된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름의 모티브가 된 최초로 우주로 간 개 '라이카'의 의미와 가치를 담아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감각적인 영화 소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에게 독립, 예술 영화들을 알리고자 합니다.
서울아트시네마는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비영리 목적의 영화상영을 위해 2002년에 개관한 민간 시네마테크입니다. 문화유산으로서의 영화를 현재의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1930년대 이전의 무성영화를 포함한 고전, 예술, 독립영화를 기획 상영하고 있고, 200석 규모의 민간 극장으로는 유일하게 35mm, 16mm 필름을 포함한 모든 형식의 영화를 영사하고 있습니다. 매년 40여 개가 넘는 과거-현대를 아우르는 작가 회고전과 특별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주간, 해외 영화인 초청 행사 등 영화적 경험을 풍부하게 할 행사를 개최해 500편이 넘는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예술영화관의 대표브랜드 씨네큐브는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0년 개관하여 스무해 동안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정시상영, 음식물 반입 금지, 엔딩 크레딧 이후 점등하는 관람문화로 예술 영화의 가치와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서울 내 예술 영화관 중 가장 큰 규모의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동안 영화를 사랑하고 꿈꾸는 많은 관객들이 사랑한 씨네큐브는 예술 영화관의 본질을 잊지 않고 꾸준히 발전하는 영화관이 되고자 합니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영화, 영상, 미디어 등 지역영상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2004년 5월 개관하여 2012년 9월 성북문화재단이 운영을 시작했고, 2014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무대와 공유서가, 카페 등이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거듭났습니다.
현재 3개 상영관을 운영하면서 1, 2관은 개봉영화관으로, 3층 아리랑인디웨이브는 한국영화산업의 기반이 되는 독립영화의 상영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개봉 영화뿐만 아니라 공공의 가치를 담은 다채로운 독립영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영상문화는 물론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영화를 완성하는 공간으로서의 극장’을 의미하는 영화관주의(映畫館主義) 아트나인은 최상의 환경으로 상영하는 독립예술영화와 4K LED 야외상영, 기획전과 플리마켓, 그리고 레스토랑 잇나인의 홈메이드 푸드로 영화로운 일상을 다채롭게 채워주는 예술영화관입니다.
아트하우스 모모는 국내 최초의 예술영화전용관이었던 동숭씨네마텍, 이후 씨네큐브 광화문, 최초의 대학 내 상설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예술영화계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영화사 백두대간이 운영합니다.
늘 그 자리에 있는, 변함없는, 위로가 될 수 있는 오랜 친구 같은 영화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에무시네마는 서울 한 가운데 고궁인 경희궁 옆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시의 소음으로 가득한 광화문 역사를 통과해 만나는 언덕이 주는 상징이 있습니다. 이 언덕에 올랐을 때 어딘가 먼 곳에 왔다는 착각이 들기도 하며, 공간을 둘러싼 작은 숲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도시와 자연이 만나는 이러한 공간성은 에무(Emu)의 이름을 따온 인문학자 에라스뮈스(Erasmus)의 철학과도 깊이 연관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기 당대의 권위와 모순을 날카롭고 유쾌한 언어로 풍자하며 자연스러운 인간성 회복에 대해 주창한 그의 생각은 영화의 프로그램에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동시대와 호흡하고 지금 당장의 필요한 자리, 새로운 관계와 언어의 발명을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편견 없는 생각과 나만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져 오늘이 기대되고 내일이 궁금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다양한 목소리의 독립영화를 끊임없이 상영하는 여기는
한국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입니다.
#since2007 #인디프레젠트 #나눔자리 #인디즈 #인디즈큐 #인디돌잔치 #커뮤니티시네마 #비영리영화관 #지정기부금단체
필름포럼은 (사)필레마-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서 운영하는 예술영화관입니다. 기독교 신앙(Christianity)을 기반으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영화를 선정하여 2개의 영화관(90석, 52석)에서 상영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카페, 갤러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 5월 개관 이래 꾸준히 좋은 영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지정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랑’이라는 큰 명제 아래 그 의미를 전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예술, 독립, 기독 영화의 발굴과 상영을 추구합니다.
KU시네마테크는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에 위치한 예술영화전용관입니다.
영화는 상업적으로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관객에게 온전히 보여질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에서 탄생한 극장으로 건국대, 광진구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영화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멀티 3사가 자리잡고 있지만 ‘쿠씨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가며 독립영화, 예술영화 입문의 장벽을 낮추고 있습니다.
영화공간주안에서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국내외 최신 예술영화, 소중한 한국독립영화, 그리고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예술영화관 4개관을 운영 중입니다.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부터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목적 소공연장 컬쳐팩토리까지, 다양한 예술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예술영화관입니다.
1957년 개관하여 인천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던 '미림극장'이 2013년 고전영화관으로 재개관하여 현재는 독립∙예술영화관으로 거듭났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의 '시네마 잭&베티'와의 인연을 토대로 일본의 예술영화관과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스크린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시민과 예술인을,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부천시청 1층에 위치한 부천 판타스틱 큐브는 경기도 최초이자, 유일의 독립영화전용관입니다.
극장 상영의 기회가 적은 한국 독립영화에는 안정적인 상영 기회를 보장하고, 세상을 보는 색다른 시선을 원하는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헤이리시네마는 30석의 편안한 쇼파가 비치된 소규모 단관 극장으로 신선한 원두 커피와 가벼운 식사를 즐기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예술영화관입니다.
지상 3층에 위치하여,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때 탁 트인 헤이리 마을의 풍경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